대구의료원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3명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.
사직서가 수리된 전공의는 지난 2월 사직서를 낸 가정의학과 4명 가운데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입니다.
대구의료원은 진료 차질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사직서를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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